화사한 화이트 컬러에 유선형 디자인으로
주방 분위기를 환하고 부드럽게 바꿔주는 매력이 있는 식탁이예요.
순백의 화이트가 아닌, 그레이 컬러가 한방울 섞인 것
같은 컬러감이라 너무 가볍지 않고 고급스러움과
적당한 무게 감을 갖고 있답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 테이블이 흔치 않자나요.
근데 테이프라인 페탈 테이블은, 매직블럭이 없이도
물티슈 하나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주부이자 엄마의 입장에선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상판을 지지하고 있는 하단의 다릿발의 라인도 너무 예뻤어요.
옆면이 와이드한 쉐입으로 디자인 되어서 디자인적으로
존재감이 아주 좋더라고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 예쁜 테이블을 두니,
우리집 주방인테리어의 감도가 확 올라가는 기분이들어요.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선택했는데 고민한 시간이 무색할만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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