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하고 올리모델링 이후 식탁을 무엇으로 해야하나 무척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쇼룸(오O리크, 몽O키우드 등등) 도 많이 다녀보았지만, 막상 실물을 봤을때 큰 감흥이 없었는데,
유일하게 테이프라인 제품은 기억에 오래남더라고요.
특히, 영롱한(?) 느낌을 주는 벨벳유리상판이 차갑지 않은 느낌을 줘서 화이트 인테리어인 우리집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공간이기도 한 주방. 포인트는 테이프라인 테이블인것 같아요^^
유리지만 특수유리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충격(그릇, 컵)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고요. 당연히 이염현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포크나 나이프처럼 날카로운 것으로 콱! 찍으면 찍힙니다.(다른 소재 테이블들도 다 마찬가지겠지만요^^;;)
인스타후기: https://www.instagram.com/p/CZmGzd3Jx52/?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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