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정도 사용한 저의 라운드 식탁후기입니다.
저희 집이 20평대 구축구조이고
너무 중후한 느낌이라 하나하나 현실적인 점들을 고려하여 선택했습니다.
결국 24평 저희 집에 적절하면서도
우드 요소들과도 잘 어우러지는 이 테이블을 구매했어요.
논현동 쇼룸이 있어서 직적가서 편하게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테이블에 음식을 세팅해두면
깔끔하고 어떤 접시를 두어도 무난하게 세팅되고
대충 사진을으 찍어도 깨끗한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원형 테이블은 이렇게 테이블의 끝부분이
곡선형태라서 차갑지 않은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저희 집은 전반적으로 따뜻한 무드인데다가 좁은 집이라서
따뜻하고 아늑한 것이 어울렸거든요.
화이트 테이블이 너무 각이 지면 아무래도
제가 말한 그런 느낌이 좀 감해지는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1800 온테이블은 4명이 앉으면 여유롭고 양끝까지 활용하면
6명까지도 앉을 수 있습니다.
둘이 생활할때는 굉장히 널찍해요.
둘이 사용하기에 여유롭기 때문에 저희는 여기서 각자 컴퓨터도 하고
밥도 먹고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사용해보니 흔들리미 느낀적 한번도 없고
밀림도 없었어요.
제품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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