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집을 꾸미거나, 이쁜 걸 고르는것에 참 자신없는 1인이에요ㅠ 그래서 이사하면서 인테리어를 하기로 결정하고 4개월여를 여러 선택의 고민으로 밤을 지새웠네요.
특히 주방 가구 고르면서 가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게되는 식탁을, 또 제가 제일 많이 마주하게 될 식탁을 고르는일이 참 힘들었어요.
이제 이사한지 2개월 되었는데, 후회없는 결정이에요!
코로나로 집들이나 지인 초대를 할수없어서 자랑하지 못 한게 참 아쉬운데요~ㅋㅋ 매트 그라스라는 상판이 주는 현실적인
편안함, 신뢰하게 되는 내구성, 집과의 조화 모두 최고입니다.
앞으로 더 오래 사용하면서 어떤 흠?이 발견될지 모르겠으나 저같이 선택장애, 꾸미기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만족을 주는 식탁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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